◆유한양행, 2024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수상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8163133013483d7a51010222116311772.jpg)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KMAC)가 선정하는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1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MAC가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경영이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제정됐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조사 모델이다. 유한양행은 시상이 시작된 이후 21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장학금 1억3409만원 지원
![일동제약 그룹의 송파재단이 지난해 장학금으로 1억3409만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동제약 사옥 전경 모습. 사진=일동제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8163129082213d7a51010222116311772.jpg)
◆동화약품, 판콜에스 지난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 달성
![동화약품은 판콜에스가 지난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동화약품.](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8163604014573d7a51010222116311772.jpg)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지난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된 아이큐비아 4분기 MAT 데이터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4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20억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24% 점유율에 달한다. 동화약품은 최근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판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동화약품 자체 매출 집계 기준으로 판콜류의 지난해 매출은 511억원을 달성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