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일동제약, '지큐랩'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 발탁 外

일동제약은 포스트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하고 새 캠페인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큐랩 장건강 포스트 솔루션'을 비롯한 '지큐랩 시리즈' 마케팅과 관련해 전지현을 내세운 TV-CM 등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일동제약은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차별점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갖고 박노완, 박웅규, 장파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과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삼진제약은 환절기를 맞아 졸음, 진정작용, 입 마름 등의 대표적인 부작용을 크게 줄인 효과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 일반의약품 '알러진 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펙소페나딘' 성분 치료제로 기 출시된 제품들의 성분 대비 복용 후 60분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졸음과 진정작용, 입 마름 증상 등 대표적 부작용 역시 최소화해 학생 및 직장인 등 부작용에 민감한 환자가 복용하기도 적합하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