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04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임 부회장은 인적자원개발 부서를 거쳐 2000년대 말부터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을 도와 신약개발과 신약 라이선스 계약 부문, 경영관리본부 등을 책임졌다.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은 지난 26일 발표한 소회문을 통해 "선대회장의 이름으로 그의 뒤를 이을 승계자로 임주현 사장을 지명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그룹은 이날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재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미그룹은 박 대표의 사장 발령으로, 송 회장과 임 부회장, 각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 본부장으로 이어지는 체제를 통해 보다 안정된 경영 환경을 구축하게 됐으며 OCI그룹과의 통합 이후 글로벌 한미 비전 달성을 위한 리더십 토대가 탄탄히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임 부회장은 선대회장과 송 회장의 뒤를 이어 한미그룹의 DNA를 지키고 '신약개발 명가'의 위상을 더욱 높일 차세대 한미그룹 리더"라며 "한미그룹 임직원들도 한마음으로 단합해 통합 이후 펼쳐질 새로운 한미그룹 비전을 임주현 부회장과 함께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