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은 지난 20일 이대서울병원에 소재한 보구녀관에서 열린 감사장 전달식에 참가해 기부금을 의료원 측에 전달했다. 앞서 문가영은 올 3월 발간한 첫 번째 산문집인 '파타'의 수익의 일부인 1억원을 이화의료원 발전을 위해 쾌척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피크제이 측은 "문가영 씨는 보구녀관부터 이어 내려온 이화의료원의 역사에 감명을 받았고 이화의료원이 앞으로도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드라마 여신강림과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