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I.T 심포지엄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가 추가된 체험형 심포지엄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 의료진들이 실제로 기기를 사용해보며 기술의 임상 실효성과 사용 편의성, 데이터 정확성 등을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체험 라운지에는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및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 측정기 '카트비피 프로'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2' △신경근육계 디지털 바이오마커(MFI) 기반 근감소증 위험도 평가 솔루션 '엑소메드-딥사크' △스마트폰 기반 수면무호흡 선별앱 '앱노트랙' 등의 제품들이 전시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예방-진단-치료를 아우르는 디지털 기반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의 가능성을 의료진과 공유하고 향후 국내외 유망 기술을 발굴해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