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는 매년 독감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공급 중단 없이 백신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공공의료 수급 안정에 핵심 역할을 했다.
질병청은 이번 국가필수예방접종(NIP)부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3가 독감백신을 공식 채택했다. 이는 지난 2월 WHO가 북반구 독감백신 바이러스 구성을 A형 2종과 B형 1종으로 발표한 것에 따른 변경이다.
지난 2020년 3월 이후로 B/야마가타 계통의 바이러스는 자연 발생된 검출 사례가 없다.
이에 따라 WHO는 해당 계통의 바이러스를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분석했으며 글로벌 백신 기업들은 2024-2025절기부터 독감백신을 3가로 전환해 세계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B/야마가타 바이러스가 유행하지 않으면서 3가 백신과 4가 백신 간 예방 효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평가한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