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추석 백화점들은 불황 여파로 법인들의 상품권 구매가 예년보다 줄 것으로 보고, 주로 법인들이 구매하는 상품권 패키지를 소액 상품에 주력할 계획이다. 소액 상품을 늘려 전체 판매 금액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올 추석 상품권 패키지 물량을 준비하면서 고액 상품을 줄이고 소액 상품을 늘렸다.
롯데는 300만원·1천만원·3천만원 짜리 등 3종의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최고액 상품이었던 3천만원짜리 패키지를 없앴다. 200만원·500만원·1천만원 등 모두 세 가지 상품만 판매한다.
현대는 개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매 유인책도 내놨다.
패키지가 아니더라도 상품권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주문 후 2시간 안에 백화점 직원이 전국 어디든 즉각 배달해주는 '2 hour express'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올 추석에 처음으로 소액 제품인 백만원대 '슬림 상품권 패키지'를 내놓는다.
신세계는 그동안 1천만~5천만원 등 천만원대 고액 패키지만 판매했었다.
또 구매 금액대별 사은 혜택을 강화했다.
예년에는 금액대별로 추가 상품권과 사은품을 '덤'으로 얹어줬으나 이번에는 사은품을 없애고 이에 상당하는 만큼을 상품권으로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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