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이맘때면 김장 특수를 누리는 상품이 있다.
밀폐용기가 바로 대표적인 품목이다. 밀폐용기는 이달 매출 비중이 14~15% 가량으로 평소보다 2배 가량 높게 나타나며 연중 1위를 차지한다.
김장을 담그고 난 후 남은 김장 양념재료나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밀폐용기 구매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김장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21일까지 밀폐용기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배추김치를 보관 시 10L 이상의 대용량 사이즈를 선호하는 것을 고려해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2L, 16L로 구성했으며, 가격도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2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 밀폐용기 상품으로 ‘통큰락 트라이탄(4P)’을 시중가 보다 37% 가량 저렴한 1만6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를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신소재인 ‘트라이탄’으로 제작했으며 냄새와 색 배임에 강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2.54L/ 1.5L/ 0.58L/ 0.185L 4개 사이즈의 상품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보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한편, 돼지 앞다리살 역시 김장 시즌 인기를 누리는 품목이다.
평소에는 삼겹살에 비해 선호가 적은 부위지만, 바캉스 시즌을 제외하고는 김장철에 연중 최고 매출을 차지하며 평소보다 매출이 20% 가량 높게 나타난다.
보통 김장 김치와 함께 가정에서 돼지고기 수육으로 보쌈을 즐겨 먹는데, 이때 앞다리 살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돼지 앞다리살(100g)’을 정상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750원에 판매한다.
박재선 롯데마트 가정생활 MD(상품기획자)는 “11월에는 김장 특수로 밀폐용기가 연중 매출 1위를 차지할 만큼 수요가 급증한다”며 “김장 시즌을 맞아 관련 상품으로 김치통, 밀폐용기를 기획해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