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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 무료 시뮬레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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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 무료 시뮬레이터 운영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울산면허시험장은 16일 실질적인 운전면허시험 응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전면허시험 무료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전국 8개(강남, 도봉, 강서, 서부, 남부, 용인, 대구, 전남) 면허시험장에 배치하고 향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운전을 전혀 못하는 응시생이나 재취득자들이 쉽게 운전면허시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장내기능 또는 도로주행시험 환경과 동일한 3D 그래픽을 구성하고 수동·자동 변속기 등 차량기기 조작도 실제처럼 가능하다.

장내기능시험 전 과정을 실제 면허시험처럼 구성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토록 했고 체험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채점프로그램도 짰다.

도로주행시험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2개에서 4개로 확대되고 랜덤방식에 의한 무작위 코스선정방식으로 변경됐다. 이 시뮬레이터는 새로 만들어진 도로주행 시험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실질적인 도로주행시험 체험에 도움되는 음성지리안내시스템도 갖췄다.

울산면허시험장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 시뮬레이터 개발과정에서 1대를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 6개월간 시범 운용한 결과,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운전면허시험 시뮬레이터는 운전면허시험 간소화에 이어 국민생활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