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 '20세기 만화대작전'展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잃어버린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만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린다.아트선재센터는 수다만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20세기 만화대작전-만화와 시대전'을 열고 각 시대를 풍미한 만화책을 실물 그대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만화 수집가인 김현식(58) 씨가 소장한 자료 5000점 가운데 일부를 선보이는 자리다. '만화방 단골'이던 그가 유년 시절부터 모은 만화 단행본과 잡지, 신문 등 180여 점을 손때 묻은 모습 그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 씨는 "만화를 개인적으로 갖고만 있기보다 많은 사람과 그때 그 시절을 향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애장 자료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는 시대별 만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해방기인 1940년대 만화 단행본이 처음으로 등장해 일본 식민 치하에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던 어린이 독자에게 만화는 국어 교재 겸 동화책으로 인기를 끌었다.
정현웅의 '노지심', 고상영의 '마술 주머니', 오태완의 '바다의 용사 똘똘이' 등이 대표적 작품으로 꼽힌다.
이미지 확대보기만화 대본소가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때는 1950~60년대로, 최상녹의 '싸우는 두 용사', 김용환의 '푸른 해골', 김종래의 '엄마찾아 삼만리' 등 다양한 만화가 쏟아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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