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서 느끼는 봄, 자스페로 '세라미카' 라인 출시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두꺼운 아우터를 벗어 던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은 액세서리로 손목에 포인트를 준다.

다가오는 봄, 손목에도 봄의 화사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시계가 필요하다.

스위스 메이드 시계 자스페로(자스페로 코리아, 대표 현상열)에서 봄을 맞아 여성미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색상의 '세라미카(CERAMICA)'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우아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자스페로는 한국에 단독 런칭 후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세라미카' 라인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다이얼과 스트랩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느껴진다. 특히, 시계의 얼굴을 뜻하는 다이얼 위의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로 구성했으며, 그 중 'Ⅰ Ⅱ Ⅲ(1,2,3)'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섬세하게 포인트를 줘 아름다운 광택을 연출, 풍부한 입체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우윳빛 울트라 세라믹 재질의 브레이슬릿(금속 시곗줄)과 실버 컬러의 베젤(테두리)이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도시적인 세련미부터 은은한 고급스러움과 신비스러운 이미지까지 다양한 감성을 표현하기 좋은 '세라미카' 라인은 패션에 민감하면서 도회적인 감성을 가진 여성들에게 평상시에도 가벼운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49만3000원이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을 비롯해 전국 50여개 이상의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1688-8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