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야쿠르트아줌마 네이미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26일까지 명칭 콘셉 제안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sekoo22@yakult.co.kr)을 통해 보내면 된다. 합격자 5명에게는 프로젝트 팀원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와 네이미스트 양성 교육,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오는 21~27일 야쿠르트아줌마에게서 연상되는 키워드를 뽑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결과물들은 새로운 명칭을 만드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71년부터 야쿠르트아줌마 제도를 실시해 왔다. 처음에는 47명으로 시작, 현재 1만3000명으로 300배 가까이 증가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직접 고객을 찾아가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은 그대로지만, 시대의 변화에 맞춰 보다 전문적인 판매원으로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고객관리를 할 뿐만 아니라, 한국야쿠르트의 기능성 발효유와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는데 있어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정용찬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내년 초까지 젊고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새 명칭을 만들 계획"이라며 "변경 여부와 최종 선택은 고객과 야쿠르트아줌마의 의견에 따라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