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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국산 쌀 몽골에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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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쌀 몽골에 수출된다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 기자] 쌀 관세화 논란으로 국내 쌀 시장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국산 쌀이 몽골에 수출된다.

농협중앙회는 부안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수출 발대식을 갖고 몽골로 보낼 벼 90t을 1차 선적했다고 7일 밝혔다.

장기간 수송에 따른 상품 변질을 막기 위해 도정(껍질을 벗기는 작업)하지 않은 채 운송이 이뤄질 예정이며 현지에서 도정후 유통할 방침이다.

농협 측은 현지 반응이 좋을 경우 향후 1000t까지 구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위남량 농협 양곡사업부장은 “우리 쌀의 수출을 적극 추진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이 제값 받고 쌀을 출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