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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박하나, 한집서 살며 싸우고 또 싸우고…미운정 들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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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박하나, 한집서 살며 싸우고 또 싸우고…미운정 들 지경

▲'압구정백야'이보희-박하나,한집서살며싸우고또싸우고…미운정들지경/사진=MBC'압구정백야'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압구정백야'이보희-박하나,한집서살며싸우고또싸우고…미운정들지경/사진=MBC'압구정백야'방송캡처
'압구정백야' 이보희-박하나, 한집서 살며 싸우고 또 싸우고…미운정 들 지경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이보희와 박하나가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했다.

16일(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88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나단(김민수)의 집으로 들어온 후부터 한집에서 살게된 은하(이보희)와 백야가 아웅다웅 말싸움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하는 백야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초반에는 백야에게 죄책감을 갖고, 안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돈도 주고싶어했고, 집도 사주려고 했다. 하지만 아들 나단이 죽은 후 아예 집으로 들어와버린 백야와 마주치는 횟수가 늘어나자 은하는 백야가 자신을 괴롭히려는 의도로 판단, 서로만 보면 으르렁했다.
백야 또한 모두가 없는 곳에서는 은하에게 자신이 은하의 비밀을 쥐고 있다고 하며 역시집살이 시킨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틀어지게 됐다.

은하는 결국 백야에게 폭발했다. 둘의 관계를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남편 장훈(한진희)에게도 자신의 못될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백야의 방에 몰래 들어간 은하는 달란(김영란)을 초대한 식사에 출장음식을 부르지 못하게 한 것을 따졌다. 하지만 백야는 당당했다.

은하의 서러움 폭발은 계속됐다. 은하는 왜 설거지 한번 안하냐, 넌 야비하고 나쁘다고 울분을 토하면 백야는 끝까지 못되게 굴거다. 기대하셔도 된다, 아버님이 설거지 못하게 하는데 어쩌냐면서 끝까지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말에 사사건건 토를 다는 백야에게 은하는 결국 넌 얼마나 완벽하게 사는지 볼거라면서 분노를 표했다. 하지만 백야는 여전히 은하의 머리위에 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난 완벽하게 살지 않을 거다. 어머니를 인격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은하의 속을 더욱 뒤집었다.

아웅다웅 눈만 마주치면 싸우지만 은하와 백야 두 사람은 한 집에서 살면서 미운정을 들여가게 될지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