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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은퇴설 드라마 끝나면 입장 밝히겠다’ 번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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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은퇴설 드라마 끝나면 입장 밝히겠다’ 번복하나?

사진=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임성한 작가가 은퇴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임성한 작가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압구정백야’ 탈고 후 기회를 봐서 (은퇴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겠다.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등에 따르면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이날 열린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임성한 작가의 소속사인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23일 “은퇴가 맞으며, 복귀 가능성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임성한 작가는 예전부터 10작품을 끝으로 은퇴를 계획하고 있었다”라며 “다른 활동 계획도 현재로서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왕꽃선녀님’ ‘오로라 공주’ 등 약 20여 년 동안 꾸준히 히트작을 써왔다. 파격적인 소재로 매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등단 직후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작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를 통해 조카 특혜 논란, 연이은 배우 하차 논란 등에 휘말려왔다.

임성한 작가 은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한, 무슨 얘기를 하려고” “임성한, 그냥 조용히 은퇴하지” “임성한, 은퇴 환영” “임성한, 20년 작가생활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