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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예원-헨리, 19禁 토크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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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예원-헨리, 19禁 토크에 '깜짝'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예원과 헨리가 신혼집으로 입주한다 / 사진=MBC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예원과 헨리가 신혼집으로 입주한다 / 사진=MBC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예원-헨리, 19禁 토크에 '깜짝'

헨리가 우결 커플 예원에게 19금 토크를 건네 예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 귀여운 콩닥커플이 깜짝 19금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시작은 헨리였다.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예원이 이삿짐을 싸는 것을 도와주러 온 헨리는 예원에게 "속옷까지 꼼꼼하게 챙겨라"고 조언하면서 "예원이 찍은 속옷 광고를 봤다"고 발한 것.
이어 헨리는 예원에게 "꼭 예쁜 속옷을 챙겨라. 부부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말하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한옥 신혼집으로 이사를 온 헨리와 예원은 마치 조선시대에 온 것 같다면서 요강부터 싸비리까지 신기한 물건을 구경해 두 사람의 풋풋한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귀여운 콩닥커플 예원 헨리의 아슬아슬한 19금 토크는 어땠을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