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은 산이였다.
과거 '산이'의 '모두가 내 발아래'는 발매 이후 래퍼 '비프리'의 '핫섬머'를 디스한 가사가 있는 것이 밝혀졌고, 이에 다른 래퍼들이 산이를 디스하는 듯한 의혹이 제기됐다.
'모두가 내 발아래'의 가사를 보면 '날 몰라 난 이름 까네 B Free 아 상 탄 거 축하해 넌 평생 내 발아래'라는 구절 때문이다.
이는 네티즌 사이에서 '모두가 내 발아래' 가사 중 '산이와 GREE는 전 국민이 아네'의 구절을 디스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증폭됐다.
또한, 그는 산이에게 디스당한 비프리의 '핫섬머'를 틀면서 드라이브하는 동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랩퍼 빈지노는 독일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미연 기자 l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