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께 파키스탄 북부 발티스탄 주 길기트의 날타르 계곡에서 외교사절과 그 가족 11명을 비롯해 파키스탄인 6명이 탄 Mi-17 헬기가 학교 부지에 착륙하던 중 학교 건물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레이프 라르센 파키스탄 주재 노르웨이 대사와 도밍고 루체나리오 주니어 필리핀 대사가 사망했다. 같이 탑승했던 두 대사 부인와 헬기 조종사 등 파키스탄 군인 3명도 숨졌다. 아심 바지와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폴란드 대사와 네덜란드 대사도 다쳤다고 밝혔다.
사고 헬기에는 레바논, 네덜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필리핀, 폴란드 대사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환 파키스탄 주재 한국 대사는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용현 기자 doto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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