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심경 고백 소식과 태권도 도복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상이 화제다.
유승중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요즘 태권도 연습 중입니다. 몇 단이게요? 저의 태권도 실력은 영화 '금강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태권도를 안 해요. 무슨 무술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도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거실로 보이는 곳에서 흰색 도복에 검은띠를 두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총 4가지 포즈를 취한 채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승준의 모습은 꽤나 단단하고 듬직해 보인다.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