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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마이셰프, ‘쿠킹 락(樂)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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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마이셰프, ‘쿠킹 락(樂) 페스티벌’ 성료

‘쿠킹 락(樂) 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도루코 마이셰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쿠킹 락(樂) 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도루코 마이셰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도루코의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도루코 마이셰프는 첫 번째 ‘쿠킹 락(樂) 페스티벌’이 지난 18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도루코 마이셰프의 ‘쿠킹 락 페스티벌’은 구성원들간의 협동 작업을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열린 첫 번째 ‘쿠킹 락 페스티벌’에서는 평소 요리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젊은 일인 가구 구성원 38명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와 팀 별 요리 콘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성된 13개 팀은 도루코리빙이 준비한 조리 기구와 재료를 사용해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들만의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집중했다. 도루코리빙은 참석자 전원에게 도루코 마이셰프의 세라믹 필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했으며, 요리 과정부터 결과까지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벌인 팀을 선정해 도루코 마이셰프의 세라믹 식도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번 ‘쿠킹 락 페스티벌’에 참석한 20대 회사원 남성은 “혼자 살게 되면 요리를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바쁜 일정 때문에 직접 요리를 하는 것 보다 이미 완성된 제품을 사먹을 때가 더욱 많다”며 “도루코리빙이 마련해 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는 것이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요리 시작 전, 쿠킹클래스 수업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도루코 마이셰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요리 시작 전, 쿠킹클래스 수업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도루코 마이셰프 제공
도루코 마이셰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군가와 함께 요리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요리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쿠킹 락 페스티벌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루코 마이셰프의 ‘쿠킹 락 페스티벌’은 일인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행사를 시작으로 현대인, 커플, 캠핑장 등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 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