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김' 김풍이 화제다.
김풍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역대급 요리 '다이김'을 만들어내며 연일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MBC'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풍은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풍의 집을 방문한 전현무는 자취 6년차 내공이 담긴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부를 보며 감탄했고, 이어 그가 "너 진짜 결혼만 하면 되겠다"라고 말하자 김풍은 "요리할 수 있는 기분이 나야 한다. 작업방도 공부할 수 있는 기분이 나야 한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김, 집도 좋다", "다이김, 부럽다", "다이김, 우와", "다이김, 돈 많이버나", "다이김, 짱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