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어수선) 123회 20일(목) 오전 방송에서 인호는 증인을 찾기위해 애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호는 정국(윤익)을 찾기위해 숙희를 찾아 나서고, 팔려간 숙희를 찾아냈다.
은아(정이연)는 용택(김명수)에게 장부를 달라고 하지만 용택이 이미 자신의 손에서 떠났다고 말하자 은아는 흥분하며 용택에게 화를 냈다.
용택과 영희는 회사를 위기로 몰아넣은 화장품 성분에 관해 조작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인호의 기자 친구를 통해 신문에 기사를 냈다.
영희는 폐수 유출 사고에 대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동수(김민수)는 친엄마인 덕희를 더이상 위기로 몰아넣으면 안될것 같다며 사건을 덮자고 말했다.
명주(박현숙)은 민자(오미연)에게 은아에게 모질게 대했지만 자꾸 눈에 밟힌다며, 은아를 감당할 자신도 없지만 영희를 잃게 될까봐 은아를 밀어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명주는 영희에게도 은아에게도 엄마자격이 없다며 두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호는 영희를 포기하고 정리했지만 보는건 힘들다며 돌아가라고 말했다.
연정(유세례)은 동수를 생각하면 인호를 만나면 안된다며 화를 내지만, 영희는 병진(최동엽)이 죽기 전 인호에게는 영희뿐이라며 인호를 부탁했다는 유언을 듣고도 무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덕희는 장부가 검찰에 넘어간 것 같다며 은아에게 돈으로 막아야겠다며 은아에게 물려준 부동산을 넘겨달라고 말하지만 은아는 진주화장품은 이미 끝난 것 같다며 돈을 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덕희는 은아의 행동에 기가 막히고, 정국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나갔다.
정국은 인호가 자신을 쫓고 있다며 은아의 부탁으로 병진을 납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의 사건 전말을 들었다.
만수(정희태)는 덕희가 병진을 죽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만수는 향숙(김도연)에게 덕희를 대신에 병진을 죽게 만든 사람이 자신이라고 자수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향숙은 절대 안되는 일이라며 만수를 말리지만, 만수는 누나가 없었으면 자신도 없었다며 어린시절 자신을 살린 누나를 배신할 수 없다고 말하며 향숙을 설득했다.
만수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누나는 자신에게 엄마이고 아빠같은 존재라며 자수하면 3년만 살고 나올테니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향숙은 기다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인호가 정국을 찾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덕희는 만수에게 인호를 처리하라고 시키고, 만수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덕희는 만수에게 화를 내며 당장 자신이 시킨 일을 하라고 말하지만, 만수는 이미 덕희가 병진을 죽게 만들고 그 아들까지 해치려 하냐며 자신을 그럴 수 없다고 화를 냈다.
옆에서 지켜보던 향숙은 만수에게 일을 시키는 덕희를 말리고, 덕희는 자신을 붙잡는 향숙을 밀쳐냈다.
향숙은 바닥으로 쓰러지고 놀란 만수가 뛰어나와 향숙을 부축하지만 다리 사이에서는 피가 흘러 내렸다.
덕희가 밀쳐서 넘어진 향숙은 뱃속의 아이마저 잃을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