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어수선) 124회 21일(금) 오전 방송에서 덕희는 만수에게 인호를 막아야 한다며 처리하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만수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자 덕희는 그럼 자신이 그런 짓까지 해야 하냐고 말하자 만수는 이미 병진(최동엽)을 그렇게 만든 사실을 안다며 크게 화를 내며 덕희가 시킨 일을 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만수는 방으로 들어가고, 향숙(김도연)이 만수를 향해 달려드는 덕희를 말리자 덕희는 향숙을 밀어버렸다.
결국 향숙과 만수의 아이는 살리지 못하고, 상심하는 만수에게 덕희는 향숙을 탓하자 만수는 덕희의 행동에 크게 실망했다.
만수는 덕희에게 가라며 소리를 지르고 집으로 돌아온 덕희에게 은아(정이연)는 향숙이 아이를 유산한것은 덕희의 탓이라며 화를 냈다.
덕희는 그게 왜 자신의 탓이냐고 이야기하고, 그러는 은아는 왜 병진을 납치했었냐며 이야기하며 두 사람은 다퉜다.
명주(박현숙)는 퇴원을 하고, 민자(오미연)는 향숙의 병문안을 가기위해 안성댁(정경순)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국밥집에 들른 영희(송하윤)는 향숙이 유산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외숙모인 향숙에게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향숙은 만수가 맘을 잡았다고 말하며 만수를 그만 용서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향숙은 영희에게 아이를 유산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만수가 덕희를 대신해 자수를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병진이 죽게 된 이유가 덕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희는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인호(이해우)는 계속 정국(윤익)을 찾으러 다니고, 불안한 정국은 덕희를 만나 인호가 자신을 찾고 있다며 불만을 털어놓자 인호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정국의 부하들은 인호를 찾아 폭력을 행사하고, 다행이 경찰이 출동해 큰 일은 당하지 않았다.
이순(박소정)은 영희에게 전화를 걸어 인호가 경찰서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영희는 동수(김민수)와 같이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 앞에서 나오는 인호와 영희는 마주치고, 인호는 별일 아니라며 인호와 동수를 돌려보냈다.
영희는 동수에게 왜 덕희가 병진을 죽게 만든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고 말하고, 자신이 무슨 일이라도 해야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영희는 덕희를 찾아가 폐수 유출사건의 증거가 자신의 손에 있다는 말을 하며 자신의 주변 사람을 건드리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일어섰다.
덕희는 당장 영희를 쫓아와 증거를 보여달라고 말하고, 영희를 밀쳐 상처를 냈다.
동수는 용택(김명수)에게 병진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다며 나중에라도 영희를 말려 달라고 이야기한다.
동수는 영희의 방으로 찾아갔다가 영희가 다친 사실을 알게되고, 덕희를 찾아가 영희를 다치게 만들었다며 소리를 질렀다.
덕희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맞받아치고, 동수는 영희가 죽어도 상관없냐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화를냈다.
덕희는 상관없다 말하고, 화가 난 동수는 덕희의 진짜 딸은 은아가 아닌 영희라는 사실을 말했다.
영희가 친 딸임을 알게 된 덕희의 반응이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