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어수선) 127회 26일(수) 오전 방송에서 만수의 마음을 아는 향숙(김도연)은 만수를 데리고 덕희의 집으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향숙이 등떠밀어 어쩔수없이 덕희의 방으로 들어간 만수는 덕희의 야윈 얼굴을 보고 속상해 하고, 덕희는 만수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향숙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 못한 덕희가 걱정돼 죽을 끓여오고, 덕희가 생각없다고 말하자 만수는 억지로 먹이려 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통에 결국 먹이지 못했다.
향숙은 덕희가 언제든 만수와 자신이 들어올 수 있도록 비워둔것 같다며, 만수에게 눈치가 없다며 잔소리를 했다.
만수는 억지로 덕희에게 죽을 먹이고, 덕희는 만수에게 곧 검찰에 소환될거라며 만수는 아무짓도 하지 않았고 모든것은 자신이 다 했다고 말하라고 했다.
덕희는 이미 자신이 다 한짓이라고 검찰에 이야기 했다는 말을 하고, 만수는 자신의 죄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덕희는 회사도 은아도 모두 빼앗겼다며 만수만은 지키고 싶다고 말하고, 향숙을 생각해 모든 죄는 자신이 책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덕희는 이순(박소정)에게 무릎을 꿇으며 자신의 죄를 사죄하고, 이순은 덕희를 용서하지 않고 혜영(홍예은)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끌려 나왔다.
덕희는 밖으로 나온 인호의 다리를 붙잡고, 모든 것은 자신의 죄이니 은아를 용서해 달라고 사정하지만 인호는 덕희의 손을 뿌리쳤다.
숨어있던 은아는 덕희가 인호에게 자신을 위해 사저하는 모습을 지켜만 봤다.
덕희는 민자(오미연)와 명주(박현숙)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고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지만, 민자는 용서할 수 없다며 돌아가라는 말을 남기고 일어섰다.
덕희는 가족들의 외면에도 몇시간을 무릎을 꿇은 채로 꼼짝을 하지 않고, 명주는 용서할 수 없으니 당장 나가라고 말하지만 덕희는 용서해 달라고 빌었다.
결국 덕희는 자리를 떠나 대문 밖에서 서있고, 가족들은 덕희가 진심으로 그러는지 의심하며 믿지 못했다.
동수(김민수)는 중동에 떠나려 결심하고 준비를 시작하고, 연정(유세례)은 영희(송하윤)에게 동수를 붙잡지 않을거냐며 화를 내지만 영희는 자신 때문에 더이상 불안하게 만들수 없다며 붙잡지 않을거라 말했다.
연정은 인호 때문에 그러느냐 묻지만, 영희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동수 뿐이지만 꼬여버린 자신의 인생에 동수를 끌여들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덕희가 집으로 오지 않아 걱정된 만수는 영희의 사무실로 찾아가고, 영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만수는 자신은 미워해도 괜찮으니 덕희는 용서해 달라고 말하지만, 영희는 용서할 수 없다며 매몰차게 말하고 만수를 돌려보냈다.
만수는 용택(김명수)을 찾아가 덕희가 비록 나쁜 의도로 용택에게 접근했지만, 용택에 대한 마음만은 진신이었다고 말하며 용서를 구했다.
동수는 영희를 만나 자신은 중동에 간다며 마지막으로 덕희를 그만 용서해 달라며 부탁했다.
영희는 아직도 덕희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이 어떻게 용서를 하냐며, 덕희의 모든 잘못은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했다.
은아는 인호가 쌍칼의 녹음 테이프를 손에 넣어 증거를 잡으려 하는 것을 알고, 사람을 시켜 쌍칼의 테이프를 손에 넣었다.
은아는 인호에게 전화를 걸어 쌍칼의 테이프를 자신이 찾았다며 인호에게 전화를 걸고, 테이프 때문에 칼에 찔린 쌍칼은 덕희가 한 짓이라 생각하고 덕희를 찾아간다.
덕희의 집으로 들어온 쌍칼은 칼을 꺼내들고 덕희에게 자신의 뒤통수를 쳤다며 덕희를 찌르려 하고, 이를 막아선 만수가 대신 칼에 찔렸다.
덕희를 대신에 칼에 찔린 만수는 무사할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