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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아이 잃은 윤세아, 김민경에 "다 되돌려 줄 것"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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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아이 잃은 윤세아, 김민경에 "다 되돌려 줄 것" 분노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김민경에게 분노했다 / 사진=MBC '이브의 사랑'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김민경에게 분노했다 / 사진=MBC '이브의 사랑'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이브의 사랑' 아이 잃은 윤세아, 김민경에 "다 되돌려 줄 것" 분노

윤세아가 김민경에게 극에 달한 분노를 표출했다.

2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연출 이계준)' 75회에서 세나(김민경)의 악행애 뱃속 아이를 잃은 송아(윤세아)가 분노에 사로잡혀 독기를 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아는 세나의 사주로 인한 납치에서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얼마 못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뱃속 아기의 위험을 직감하고는 병원을 찾은 송아는 의료진들에게 "우리 아기부터 봐달라"고 애원하는 강한 모성애를 보였다.
하지만 결국 태아는 유산됐다. 강모(이재황)에게 이 소식을 들은 송아는 충격과 슬픔에 휩싸여 "나한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면서 "나 이런 일 당할 만큼 나쁘게 살지 않았다. 힘들어도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왜 나냐"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기를 잃은 송아는 두려울 것이 없었다. 독기를 품은 송아는 "난 이제 다 잃었다. 이 원통한 한과 분노 참지 않고 되돌려 줄 것"이라며 "내가 받은 거에 몇 배로, 아니 그 몇 십 배로"이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세나에게는 "각오해. 네가 얼굴에 쓴 그 사람 탈 내가 벗겨 버릴 테니까"라고 경고하며 복수의 칼을 갈았다.

밝고 선한 모습을 보이던 송아가 극에 달한 분노를 표현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뱃속 아이를 잃은 후 보였던 애끓는 모성애와 매서운 분노의 말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