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 사진 영상 상영회는 덕수궁에서 고즈넉한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정감과 예술적 품격이 있는 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음악 공연과 접목되는 사진 영상 상영과 작가와의 만남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강홍구 작가를 비롯하여, 오랫동안 대도시의 생활상을 기록해온 마이클 울프(Micheal Wolf), 전 세계 유목민의 삶을 추적하며 사진으로 담아온 요른 토이어큰스(Jeroen Toirkens) 등 11개국 18명의 사진가의 작품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내 전시장이 아닌 고궁의 전통경관을 배경으로 청명한 가을밤의 느낄 수 있는 야외에서 진행되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수궁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이번 상영회는 고궁에 비치는 달빛 아래 청명한 가을밤을 만끽하며 예술적 감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화융성을 통한 국민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장서연 기자 seo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