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사도(감독 이준익)'가 관객수 25만2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누적관객수는 26만4707명이다. 이는 이준익 감독의 천만 영화 '왕의남자'의 첫날 관객 15만9832명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감독 웨스 볼)'이 올랐다. 11만102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총 누적 관객 수는 11만9859명이다. '베테랑(감독 류승완)은 2만47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로써 베테랑은 누적관객수 1260만8941명으로 1266만5480명의 관객이 선택한 영화 '암살'과 불과 5만여명 차이로 좁혔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사도'는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가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저항하는 내용을 담았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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