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성시경 과거 이상형 발언에 뜬금없는 사심 발언 "수지보다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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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성시경 과거 이상형 발언에 뜬금없는 소유 사심 발언 "수지보다 더 예쁘다”
소유가 화제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콜라보 여신으로 등극한 소유가 이번엔 권정열과 힐링남녀(어깨)로 돌아온다. 이런 가운데 과거 성시경이 소유에 대해 사심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유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은 이때 소유를 향해 사심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성시경이 수지보다 소유가 좋다고 회식 때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하며 "맞다. 소유 너무 좋다. 보면 기분 좋아진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여자친구로서도 괜찮나?"고 질문하자 "차차 알아가야 되지 않겠나. 아직은 잘 모르니까"라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소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 노래도 정말 잘하고 못하는게 없네", "소유, 완전 매력 끝도 없어", "소유, 사랑합니다", "소유, 너무 당당해서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와 권정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어깨'는 2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