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신메뉴 '스모키 와일드 치킨버거'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KFC는 신제품 '스모키 와일드 치킨버거'(이하 스.와.치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100% 순닭가슴살빅패티와 치즈, 양상추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긴 버거다.

특히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겉은바삭 하고 속은 부드러운 닭 가슴살 패티는 새로운 식감을 선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숯불 향의 특제 양념 소스와 화이트 체다치즈, 어니언크리미소스가 어우러졌다.

'스.와.치버거'의 단품 가격은 3300원이며 세트 가격은 4900원이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스.와.치버거와 콜라, 쁘띠첼로 구성된 '스.와.치 버거스페셜콤보'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국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약 5000개의 무료 샘플링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