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서강준 남주혁 '첫 만남'..'치인트' 대본리딩 현장 '비주얼 훈훈'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의 첫 만남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대본리딩 현장 메이킹 영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배우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남주혁 등 약 20명의 배우들을 비롯해 이윤정 감독까지 한 자리에 모여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의 현장 사진은 '치인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 비주얼 최고네",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 눈이 즐거운 드라마 되겠다",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 드라마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인트'는 동명의 원작을 드라마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려냈다. 내년 1월 4일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