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후 권종순 집무실 비서실장 겸 전무에게 "바람을 쐬고 싶다. 제2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을 방문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오후 2시50분께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 집무실을 비서실장 등과 함께 나섰으며 3시께 제2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에 도착했다.
SDJ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제2롯데월드타워 건설 상황을 살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비서실장 등이 신 총괄회장을 제2롯데월드타워로 모시고 나갔다"고 말했다.
한편 신 총괄회장은 '현장 중심 경영 방침'으로 유명하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해 롯데월드몰·타워 공사 현장을 방문,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재개장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과 시네마를 찾아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는 지를 살폈다.
특히 그는 아무런 예고 없이 주요 사업장에 불쑥 나타난다. 그는 김해아울렛,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 새로 오픈한 매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보고서가 아닌 눈으로 직접 확인해 왔다. 이번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 방문도 이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