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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정준하, 아내 '니모' 얼굴 최초 공개..."실물로보면 더 예쁜데" 아내바보면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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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정준하, 아내 '니모' 얼굴 최초 공개..."실물로보면 더 예쁜데" 아내바보면모 폭발

사진=MBC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 캡쳐
'무한도전 엑스포'정준하, 아내 '니모' 얼굴 최초 공개..."실물로보면 더 예쁜데" 아내바보면모 폭발

무한도전 엑스포 정준하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있다.

과거 MBC'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준하는 아내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결혼식을 할 때 아내가 일반인이라 방송에 공개되면 불편할수 있다. 그래서 결혼식때 경호원을 많이 불렀다."며 "심지어 전지현의 결혼식 보다 10명을 더 썼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그렇게 경호원을 많이 썼는데 그런 노력도 소용없이 지인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더라. 사진 내려달라고 하는데도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을 꺼냈다.

또한 정준하는 “그런데 그 사진들이 안예쁘게 나왔다. 그래서 사진을 가져왔다”며 아내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엑스포 , 예쁘네", "무한도전 엑스포 아깝다", "무한도전 엑스포 미인이에요", "무한도전 엑스포 헐", "무한도전 엑스포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