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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국제가수 싸이, 손석희에 팬심 고백 "어마어마한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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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국제가수 싸이, 손석희에 팬심 고백 "어마어마한 팬이다"

'뉴스룸' 싸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뉴스룸' 싸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뉴스룸' 국제가수 싸이, 손석희에 팬심 고백 "어마어마한 팬이다"

싸이가 손석희 앵커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가수 싸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규 7집 싸이다를 최근 발표한 싸이는 두 곡의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DADDY'로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의 싸이는 손석희 앵커와 첫 인사를 하자마자 팬이라고 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덤덤한 말투로 감사의 말을 하자 싸이는 "정말 그냥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팬"이라고 덧붙여 손석희 앵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손석희 앵커 또한 "싸이가 오기 전 하늘을 계속 쳐다봤다. 예전에 한 예능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나타나더라"라고 농담을 해 훈훈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 날 싸이는 '월드 스타'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싸이는 "그 단어가 민망하기도 하고 단어 자체가 저에게 틀을 주는 것 같다"는 표현으로 부담감을 표현했다.

현재 싸이의 'DADDY'가 빌보드 싱글 차트 97위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북미에서 가장 핫한 100곡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이라고 표현하고는 "미국 프로모션이 전혀 없고 국내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유튜브 조회수가 반영돼 빌보드에 오른 것 같다는 의견도 내놨다.

싸이는 미국 타임지에서 'DADDY'가 워스트 4위에 꼽힌 사실에 대해서는 "다른 후보들이 워낙 쟁쟁해서 저는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춤이 평범하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취향과 주관의 차이인 것 같다"면서 "가사에 특색이 없다는 평가는 한국말을 몰라서 제대로 의역으로 전달이 됐으면 조금 덜 평이하게 보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전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