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지통신 11일 보도에 따르면 사카모토 류이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 2015)'에서 음악을 담당해 최우수작곡상 후보에 올랐으며 독일 음악가 알바 노토와 수상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상태다.
골든글러브 후보는 지난 10일 발표됐으며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개최된다.
조은주 기자 ej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