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드디어 벗는다...복덩어리=임정희 용왕=정국 기현 스노우맨=최성원 문세윤 방패연=전우성 도전

[글로벌이코노믹 김윤식 기자] 복면가왕이 오늘 4시50분에 방영된다.

캣츠걸 차지연이 4연승 가도를 달리느냐 아니면 가면을 벗느냐가 이슈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2라운드 진출자는 복덩어리 용왕 스노우맨 그리고 방패연이다.

‘복덩어리’는 임정희라는 설이 대세다.
'용왕'은 방탄소년단 정국과 몬스타엑스 기현이 거론된다.

'스노우맨'에는 최성원과 문세윤이 유력하다.

방패연으로는 전우성이 거론되고 있다.

1라운드 무대에는 ‘굴러온 복덩어리’는 안정되면서도 강력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심청이를 꺾은 ‘복면가왕 용왕’은 잔 바이브레이션과 특유의 음색이 주목된다.

‘해피뉴이어’ 이필모를 꺾은 복면가왕 스노우맨은 의상을 보고 몸집이 열쇠다.

복면가왕 종 임백천을 물리친 ‘복면가왕 방패연’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몸짓이 힌트다.

이들이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한다.

캣츠걸이 이기면 '클레오파트라', '코스모스'에 이어 4연승의 신화를 세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