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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김우빈 '래쉬가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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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김우빈 '래쉬가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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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글로벌 트래블 매거진 '더 트래블러'와 함께 진행한 김우빈의 2016 래쉬가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서핑, 카약, 수영 등 여름철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김우빈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화보 속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태평양 어깨의 소유자답게 드넓은 어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돋보이는 래쉬가드를 완벽히 소화하며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우빈이 착용한 제품은 2016년 머렐이 새롭게 출시한 래쉬가드 및 비치 팬츠로, 다양한 수상 스포츠 및 여행을 즐기는 20-30대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래쉬가드의 어깨 절개라인과 세련된 컬러 배색은 보디 라인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해주며, 전면 및 팔 부분에 머렐 레터링을 새겨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레저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도록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복원력도 뛰어나 몸매를 더욱 탄탄하게 잡아준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블루 색상의 비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하게 여름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머렐 관계자는 “머렐의 대표 얼굴 김우빈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와 함께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올해 새롭게 출시한 래쉬가드를 멋스럽게 소화했다”며 “머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