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 몸 속에 살고 있는 1000조 마리의 미생물은 우리 몸의 각종 질병 정복의 열쇠를 쥐고 있다.
지긋지긋한 대표적인 피부질환 무좀과 땀띠는 물론이고 장 트러블에서 탈모, 피부 여드름까지 모두 우리 몸에 있는 미생물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다.
뚱뚱해지는 여러 가지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미생물인데 비만인 사람에게 특히 비만세균이 많이 있다고 한다.
미생물 건강 샤워법으로 무좀과 탈모는 물론 각종 피부질환을 잡을 수 있다는데, 그 방법은 무엇일까?
● 유용 미생물(EM) 발효액 만드는 방법
1. 준비물: EM원액 20cc, 소금(천일염) 10g, 설탕 2큰술, 쌀뜨물, 2L 물통
2. 2L 통에 쌀뜨물을 약 60% 채워준 뒤 준비한 재료를 넣어 섞어준다.
- 향을 맡아 시큼하고 거북하지 않을 정도의 향이 난다면 잘 발효된 상태이지만 부패가 되면 거북한 냄새가 난다.
-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차면 터질 우려가 있으니 가스가 빠질 정도로 뚜껑을 살짝 열어두거나 3일에 한 번씩 뚜껑을 조금 열어 가스를 빼 준다.
- 무좀에 사용하는 방법: 미생물 발효액과 따뜻한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 30분~1시간 정도 발을 담가둔다. 첫 사용시에는 묽게 시작해 점차 농도를 5:5까지 올릴 것을 권장한다.
- 얼굴이나 몸에 사용하는 방법: 미생물 발효액과 물을 5:5의 비율로 섞어 분사형 공병에 넣어 얼굴 또는 피부의 가렵거나 안 좋은 부분에 뿌려주면 된다.
● 장 건장, 면역력 올리는 미생물 치즈 만드는 방법(레시피)
1. 밀폐용기에 일반 우유 500mL와 먹는 EM 분말 3g을 넣고 저어 준 뒤 25~35도 온도에 2~3일간 그늘 곳에서 발효시킨다.
2. 긴 병에 깨끗하게 마른 면보를 올려 발효가 된 우유의 수분(유청)과 덩어리를 분리한다.
3. 병에 면보를 올린 채로 3~4시간 정도 수분과 덩어리가 완전히 분리될 때까지 기다리면 치즈가 완성된다.
- 우유가 순두부처럼 몽글몽글한 형태로 변하면 발효가 다 된 상태이다.
- 발효된 우유에서 분리된 수분 활용법은 피부 질환이나 건선이 있는 분들은 세안을 하거나 발라 주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