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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NC 선두 두산과 2.5G차, 6위 KIA 3연승 5위 롯데와 1G차,,7위 한화이글스 8위 LG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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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NC 선두 두산과 2.5G차, 6위 KIA 3연승 5위 롯데와 1G차,,7위 한화이글스 8위 LG 2연승

NC 다이노스 나성범.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NC 다이노스 나성범. 사진/뉴시스
2위 NC가 선두 두산에 2.5경기차로 바짝 뒤쫓고 3연승을 거둔 6위 KIA도 5위 롯데와 승차를 1게임차로 좁혔다.

7위 한화이글스와 8위 LG도 2연승을 올려 하반기 중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위 NC는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 9회초 각각 4점, 3점을 올리는 뒷심을 발휘해 9-4로 역전승을 거뒀다.

2-5로 끌려가던 NC는 8회 1사 만루에서 손시헌이 좌월 만루포(시즌 5호)를 작렬해 역전했고, 9회 박석민의 희생플라이와 김성욱의 적시타, 손시헌의 적시타를 엮어 3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4타수 2안타 6타점으로 활약한 손시헌이 NC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에릭 테임즈가 4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타선에 힘을 보탰다.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박준영은 행운의 승리를 챙겼다. 올해 신인인 박준영의 프로 데뷔 첫 승이다.

반면 전날 승리의 상승세를 잇지 못한 삼성은 53패째(38승1무)를 기록, 9위에 머물렀다.

삼성의 '국민 타자' 이승엽은 역대 3번째로 14년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았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6위 KIA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kt와의 경기에서 1회말에만 6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9-3으로 대파했다.
kt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3연승, kt전 7연승을 달린 KIA는 43승째(48패1무)를 수확했다.

선발 홍건희의 뒤를 이어 등판한 한기주는 3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4승째(3패1세이브)를 수확했다.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노수광이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불꽃타를 휘두르며 타선을 이끌었다.

3연패의 수렁에 빠진 kt는 53패째(35승2무)를 당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kt 선발 주권은 1회 난조를 보인 탓에 5이닝 7피안타 6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4패째(4승).

3위 넥센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선두 두산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넥센은 시즌 53승(1무40패)째를 신고했다. 반면 두산은 60승 고지 달성에 실패했다. 59승1무32패.

지난해 10월1일 한화전 이후 301일 만에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밴 헤켄은 6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두산 타선을 봉쇄했다. 그는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품에 안았다.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는 선발로 등판했으나 등에 담 증세를 호소해 올 시즌 최소 이닝을 소화했다. 니퍼트는 2이닝 4피안타 2탈삼진 4실점(1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13승3패.

7위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때려낸 타선에 힘입어 4위 SK를 12-8로 꺾었다.

한화는 홈런 세 방을 앞세워 2회말에만 9점을 뽑아냈다. 2회 정근우가 좌월 만루포(시즌 13호)를 쏘아올렸고, 이후 김태균의 투런포(시즌 9호)와 윌린 로사리오의 3점포(시즌 24호)까지 터졌다.

타선에서 개인 통산 4번째 만루 홈런을 날린 정근우가 4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으로 빛났고, 로사리오도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돋보였다.

6⅓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한화 선발 이태양은 올 시즌 14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 2014년 8월 27일 대전 NC전 이후 701일만에 따낸 선발승이다.

이틀 연속 SK를 제압하며 이번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한 한화는 39승째(48패3무)를 올려 7위를 유지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SK는 47패째(47승)를 당했다. SK 선발 박종훈은 2이닝 7피안타(3홈런) 10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8패째(6승)를 떠안았다.

8위 LG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류제국의 호투에 힘입어 5-2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38승(1무50패)째를 써냈고, 5위 롯데는 44승46패를 기록했다.

LG 선발로 등판한 류제국은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9패)를 신고했다. 지난달 26일 넥센전 이후 한 달여 만에 거둔 승리다.

그는 팀이 5-2로 앞선 7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진해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진해수(⅔이닝)-이동현(⅔이닝)-임정우(1⅓이닝)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임훈이 4타수 3안타, 이천웅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오지환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5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4⅔이닝 9피안타 4볼넷 5실점(4자책). 시즌 6승8패.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