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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5연승 단독 5위 4위 SK와 반게임차, 7위 한화이글스 선두 두산 잡고 4연승, 8위 LG도 2위 NC 격파 4연승, 10위 KT 6위 롯데에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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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5연승 단독 5위 4위 SK와 반게임차, 7위 한화이글스 선두 두산 잡고 4연승, 8위 LG도 2위 NC 격파 4연승, 10위 KT 6위 롯데에 2연승

양현종/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양현종/뉴시스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4위 SK 와이번스를 격파하고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5위로 올라섰다. 4위 SK와의 승차도 0.5경기 차로 좁혔다.

7위 한화이글스는 선두 두산을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고 8위 LG 트윈스도 2위 NC를 물리치며 4연승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10위 KT역시 롯데전에 이틀 연속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로 2연승을 거둬 9위 삼성에 1게임 차로 승차를 좁혀 꼴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반면4연패 늪에 빠진 롯데는 6위로 추락했다.
KIA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양현종의 완투와 김호령의 투런포를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질주한 KIA는 시즌 45승(1무48패)째를 신고하며 전날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서 가을야구를 향한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4위 SK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 KIA가 3연전 마지막 경기까지 가져가면 스윕과 함께 리그 4위 도약도 달성하게 된다. 반면 4연패 늪에 빠진 SK는 47승49패를 기록했다.

선발로 등판한 KIA 양현종은 9이닝 동안 6피안타 8탈삼진 2볼넷 1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6승(8패)을 개인 통산 4번째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총 투구 수는 212개. 그는 KBO리그 역대 48번째 3년 연속 100탈삼진 고지도 밟았다.

SK 선발 윤희상의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 역투는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4회초 김호령에게 허용한 홈런 1방에 뼈아팠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시즌 4패(5승)째.
7위 한화 이글스는 이틀 연속 선두 두산 베어스를 잡고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심수창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10-9 승리를 거뒀다. 4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6위 롯데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41승3무48패. 리그 1위 두산은 4연패 늪에 빠졌다. 59승1무33패.

이틀 연속 등판한 심수창은 5⅓이닝 6피안타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1년 8월27일 롯데전 이후 1799일만의 선발승이다. 김태균은 11경기 연속 안타, 6경기 연속 타점 행진을 이어갔고, 송광민은 4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5이닝 7피안타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피칭을 보였다. 시즌 4패(11승).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8위 LG 트윈스가 2위 NC 다이노스를 누르고 4연승을 내달렸다.

LG는 헨리 소사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 호투와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NC에 13-5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40승(1무50패) 고지를 밟았다. NC는 53승2무33패로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LG 선발 소사는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3실점 호투로 시즌 5승5패를 달성했다. 지난 6월9일 삼성전 이후 9번째 등판, 51일 만에 추가한 승리다.

타선에선 루이스 히메네스와 채은성이 8타점을 합작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히메네스가 5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을 기록했고, 채은성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NC 선발로 등판한 이민호는 LG 타선에 난타를 당했다. 5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볼넷 8실점(5자책). 시즌 7패(6승).

최하위 kt 위즈는 이틀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1점차로 꺾었다.

kt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조쉬 로위의 호투와 이해창의 쐐기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kt는 37승2무53패를 신고했고, 4연패에 빠진 롯데는 시즌 전적 44승49패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6위 자리로 밀려났다.

kt의 선발 투수 조쉬 로위는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다.

롯데 선발투수 노경은은 6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4실점(2자책)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한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