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 12~13일 양일 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 '아미.집+(ARMY, ZIP+)'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7~8일 양일간 데뷔 후 처음으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만5000석 규모의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이번 글로벌 팬미팅인 '아미. 집+' 예매 티켓은 1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팬클럽 회원은 이날 밤 8시부터, 비회원은 오는 5일 밤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