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소연은 본선 1차 공연에서 1:1 배틀 상대인 미료를 누르고 준결승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16일 밤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 3' 8회에서는 최종 6인 결정전 솔로배틀에서 두 명의 영구 탈락자를 가리는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탈락후보로 올랐던 유나킴과 그레이스가 무대를 떠났다.
이날 탈락후보로는 애쉬비, 그레이스, 유나킴, 육지담이 선정됐다. 이들 네 명은 트루디, 보이비, 정상수, 타이미 등으로 구성된 18명의 래퍼 평가단 앞에서 대결을 펼쳤다.
두 번째 무대에는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 다닌 그레이스가 등장했다. 래퍼 타이미는 "그레이스의 무대를 본 후 의상과 퍼포먼스에 신경쓰는 시간에 랩을 더 연습했으면 좋을 뻔 했다"는 쓴소리를 했다.
세 번째 무대는 앞서 두 번의 데스 매치를 했던 유나킴이 등장해 오직 랩으로만 승부를 걸었다. 미료는 "유나킴이 랩만 보여주려고 한 무대같다"며 "당당한 게 보기 좋았다"는 평을 했다. 트루디 역시 "유나킴이 '언랩3'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가사로 다 풀은 것 같다"고 평했다.
네 번째 무대는 육지담이 올랐다. 래퍼 평가단은 육지담이 탈락 후보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육지담 역시 "'언랩 시즌1'에서는 우승 후보까지 올라갔는데 언랩3에서는 탈락후보까지 내려가 창피하다"고 말했다.
18명의 래퍼 평가단의 심사 결과 애쉬비와 육지담이 본선에 진출했고 유나킴과 그레이스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어지는 무대는 1:1 배틀상대 결정 본선 1차 공연으로 1:1 배틀이 펼쳐졌다.
대진 상대는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가장 나이 어린 전소연은 제일 연장자인 미료와 배틀 상대로 결정됐다. 나다는 애쉬비와 대결을 벌였고 자이언트핑크는 육지담과 맞붙었다.
이날 전소연은 무려 205표를 얻어 95표를 얻은 미료를 가볍게 누르고 세미 파이널 최초 진출자가 됐다.
미료는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다. '언랩 3'전에는 겁쟁이였는데, 이젠 용기가 많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다와 애쉬비, 자이언트핑크와 육지담의 대결 결과는 오는 23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 3'에서 공개된다. 밤 11시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