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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두시의 데이트' 25일 하차…"아직 소중한 14시간 남았다"로 인사 …후임 DJ 섭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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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두시의 데이트' 25일 하차…"아직 소중한 14시간 남았다"로 인사 …후임 DJ 섭외 중

방송인 박경림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오는 25일 3년 3개월 만에 하차한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방송인 박경림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오는 25일 3년 3개월 만에 하차한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3년 만에 DJ자리에서 내려온다.

19일 매일경제가 복수의 방송인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경림은 올 가을 라디오 방송 개편 시기에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하차한다.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대해 박경림은 이날 오후 2시에 "생방송보다 기사가 먼저 나왔다"며 하차 소식을 인정했다.

박경림은 "이번 주 일요일인 25일까지만 '두데' 가족과 만난다.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 오늘까지만 하게 되더라도 행복하고 소중한데 아직 14시간이 남았다"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는 "기사보다 먼저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심경을 밝힌 뒤 "'두시의 데이트'를 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또 열심히 활동하겠다.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 잠시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경림은 2013년 6월부터 '두시의 데이트' DJ로 활동하며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여성 DJ로 3년 3개월간활약했다. 그동안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하면서 연예계 마당발을 입증한 박경림은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은 후임 DJ를 논의 중에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