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밤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 46회에서는 안정환과 이혜원 가족이 캠핑을 통해 늦은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갑자기 가족들에게 캠핑을 제안하면서 짐을 꾸렸다. 이혜원과 안정환, 리원, 리환은 갑작스런 캠핑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를 챙겨주는 소소한 기쁨을 누렸다.
큰 딸 리원은 오르막 내리막길로 이어진 캠핑장에 도착하기까지 무거운 짐을 끌고가는 아빠 안정환을 도와주기 위해 카트 앞으로 말없이 나서서 짐을 끌어 주는 장면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정환이 "우리 참 오랜만에 바비큐 먹는다"고 하면서 땀을 줄줄 흘리자 이혜원은 "고기 굽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라고 딸 리원에게 말했다. 이에 리원은 손선풍기를 아빠에게 틀어주면서 "예. 알아요"라고 대답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시간 리환이는 김치와 소금, 모기향을 사기 위해 매점으로 달려갔으나 "3000원이 모자란다"며 김치만 사들고 왔고 엄마 이혜원은 아들에게 "고맙다"는 칭찬을 했다.
이날 안정환은 강한 화력으로 불조절이 힘들어 고기를 태워 무안(?)을 당했다. 리원이와 리환이 "쓴 맛이 난다"며 "맛이 이상하다"고 타박한 것. 이에 이혜원은 아들 리환에게 "너 아이스크림 먹어서"라고 달랬으나 눈치(?)없는 리환이 "그게 아니라 고기 맛이 이상해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무더위에 고기 굽느라 땀을 줄줄 흘린 안정환은 "캠핑은 여러 번 다니면 안 되겠다"고 말해 아빠들의 공감을 샀다.
이후 안정환은 '수박씨 뱉기 게임'과 '족구 대결'을 펼치며 가족 간의 화목을 다졌다. 수박씨 뱉기 게임에서 안정환은 마치 헤딩하듯이 수박씨를 뱉으면서 요리조리 피하는 재간을 보였다. 마침 도토리가 떨어져 리원을 놀래켰으나 안정환은 도토리를 주워든 후 "내가 뱉은 수박씨가 저기까지 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혜련은 우주, 윤아 세 식구가 방송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 여행을 갔다.
조혜련 가족이 하차하면서 후속으로는 이성미 가족이 새로 합류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