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홍문호는 윤정원(우희진)에게 차승희가 이영훈(서우진) 교통사고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에 차승희는 "이게 무슨 짓이야. 당신 살겠다고 그 얘기를 꺼내면 어떻게"라며 홍문호에게 격분한다.
윤정원은 차승희를 찾아와서 "당신이 내 남편 사고의 목격자가 아니라 진범이라는 사실을 내가 다 밝힐 거야"라고 선언한다.
앞서 방송된 116회에서 홍문호는 자신의 비리가 터지자 기자회견을 열어 양심선언을 한 석지완이 사실은 전과자였다며 역공했다.
홍문호는 지완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왔어. 그러니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 봐"라고 오만스럽게 말한다.
하지만 석지완 또한 만만하게 당할 사람이 아니다. 지완은 홍문호에게 "당신이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라고 받아친다.
한편, 지나 킴(천세명)은 차승희의 집에서 나갈 준비를 한다. 지나는 "부회장님 집에서 나갈까 해요. 제가 말씀 드렸죠. 그 사람 저한테 각별하다고"라고 말한다. 하지만 차승희는 그런 지나가 영 못마땅하다.
차옥심 대신 차승희 집에 있는 변춘자(이효춘)는 윤정원에게 친모 김은애(김현주)가 정신이 돌아온 것 같다고 알려준다.
은애는 지하 방을 탈출해 차옥심의 방으로 달려 들어와 "엄마"라며 "나가자 빨리. 빨리 응"이라고 재촉해 변춘자를 당황시킨다.
김은애는 차승희의 손에서 무사히 벗어 날 수 있을까.
한편,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연출 김흥동, 극본 은주영·최연걸) 117회는 2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