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무대에 오른 이은미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시민혁명의 첫 발을 뗐다"고 밝혔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은 지금 촛불을 들고 있는 여러분"이라며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은미는 '애국가'를 비롯해 강산에의 '깨어나', 자신의 대표곡 '애인있어요' 등을 불렀다.
이은미에 앞서 무대에 오른 권진원은 '아리랑'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히트곡 '살다보면' 등을 부른 권진원은 "어제 국회에서 희망의 표결이 있었다"며 "다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그녀는 "세월호 7시간 등 아직 묻혀진 진실들이 많다. 촛불이 나은 내일을 비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오후 8시 30분 기준 주최 측 추산 연인원(누적인원) 80여만명이 나와 광화문 일대를 촛불로 밝혔다. 경찰 추산인원은 12만명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