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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신세계·롯데, 3차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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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신세계·롯데, 3차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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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3차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현대백화점, 신세계DF, 롯데면세점 3곳이 선정됐다. 반면 SK네트웍스와 HDC신라면세점은 고배를 마셨다.

관세청은 17일 현대백화점, 신세계DF, 롯데면세점 등 3곳을 서울시내 신규면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면세점 선정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PT는 앞선 설명회 추첨 결과에 따라 현대백화점, HDC신라, 신세계DF, SK네트웍스, 롯데면세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PT에는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독대 후 특혜를 받았다는 대가성 비리 의혹이 있었던 롯데와 SK의 경우 이번 입찰에서 롯데는 선정되고, 상대적으로 SK는 떨어졌다. 만약 특검이 이들 기업들에 대해 대가성 비리를 밝혀낼 경우, 면세점 특허가 전격 취소된다. 특허가 취소되면 1,2차 면세점 사업자 업체들에게도 특허 취소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