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호텔은 10~11월 사이 진행한 호텔업 등급 평가를 통과하고 한국관광공사로 부터 5성 등급 결과를 14일 통보 받았다.
호텔 입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표이사, 총지배인 및 호텔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그랜드 힐튼 서울은 1988년 개관 이후 전세계 곳곳에서 방문하는 고객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home away from home)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 "5성 호텔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의 기본이 되는 청결, 위생, 안전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찬 기자 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