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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리스트] 파스타&햄버거 스테이크…부산 햄버거스테이크vs상수동 햄버거 스테이크, 삼청동 파스타vs안산 생면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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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리스트] 파스타&햄버거 스테이크…부산 햄버거스테이크vs상수동 햄버거 스테이크, 삼청동 파스타vs안산 생면 파스타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파스타와 햄버스 스테이크의 맛대결이 펼쳐졌다./사진=S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파스타와 햄버스 스테이크의 맛대결이 펼쳐졌다./사진=S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파스타와 햄버거 스테이크 중 어느 것이 더 맛있을까.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자우림의 김윤아와 B1A4의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파스타와 햄버거 스테이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의 풀코스 햄버거 스테이크와 서울 상수동의 소고기 50%+돼지고기 50%로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가 소개됐다. 또 파스타로는 서울 삼청동의 빠네 파스타와 안산의 로제 소스로 유명한 생면 파스타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부산의 경양식집 햄버거 스테이크는 소고기 100%로 만든 패티지만 육즙이 살아 있다고 설명했다. 쇠고기 패티에 소스는 돈가스 소스 맛이라고.
부산 햄버거 스테이크 집의 소스는 12년 내공으로 찾아낸 비법 소스로 월계수 잎, 사골 잡뼈, 당근, 양파, 대파 후춧가루를 넣고 5시간 동안 푹 끓여낸 육수를 기본으로 해서 머스터드소스, 우스터소스, 땅콩버터, 레드와인, 간 사과, 배 등을 넣고 1~2시간 더 끓여서 만든다.

반면 이시영과 김지민이 방문한 상수동 햄버거 스테이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5:5로 섞은 패티가 특징이다. 소고기에 돼지고기를 섞는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부드러운 패티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

상수동 햄버거 스테이크 소고기는 우둔살, 돼지고기는 전지를 사용한다. 5:5의 비율로 고기를 넣고 볶아서 캐러맬처럼 양파를 넣고 빵가루를 넣은 후 달걀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비법으로 100%우유 버터를 녹이지 않고 덩어리째 넣어준다. 버터가 골고루 섞여 부드러운 패티의 맛을 결정한다.

완성된 패티는 두껑을 덮고 앞뒤로 4분씩 굽는다. 패티에 버터를 넣으면 고기 사이로 육즙이 더 생긴다고 설명했다.

상수동 햄버거 스테이크 특제 소스는 버터 한 덩어리를 넣고 얇게 썬 새송이 버섯을 넣고 먼저 볶는다. 버섯이 볶아지면 큰 냄비로 옮긴 후 루&마요네즈, 우스터소스를 넣고 설탕, 케첩, 청양고춧가루, 바질 가루, 생크림 등을 넣고 30분간 끓인다.
이시영과 김지민은 터키풍 햄버거 스테이크로 수프 같은 소스가 고기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는 맛이 일품으로 밥이 준비돼 있다며 달걀볶음밥을 소스에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먹요원 이시영은 내일을 굶더라도 오늘은 꼭 먹어야할 맛이라고 칭찬했다.

연말연시를 위한 추천 파스타로 삼청동 건면 파스타와 안산 생면 파스타가 소개됐다.

삼청동 ㅅ파스타 집은 빠네 스파게티로 유명한데 오후 3시까지는 파스타만 시켜도 식전 빵과 샐러드를 제공해준다. 베이컨, 양파, 브로컬리를 넣고 화이트 와인으로 잡내를 제거한 후 만든 크림 파스타로 느끼한 맛을 잡았다.

백종원은 날치알로 장식한 화려한 파스타를 맛 본 후 정석은 아니지만 만족도 200%라고 흡족해 했다. 기분 좋은 느끼함이다. 파스타 식감과 달리 빠네가 부르러운 식감을 준다며 기분 좋은 느끼함이라고 표현했다.

안산 O파스타는 생면 파스타집으로 유명하다. 백종원은 보드라운 촉감을 좋아한다면 생면을 권한다고 말했다. 생면은 소스를 잡 흡수해 속까지 촉촉한 게 특징이다. 이집은 여심 저격 로제소스가 특징으로 토마토소스와 휘핑크림은 3:2 비율로 로제소스를 만든다.

안산 O파스타는 압력을 이용한 생면을 뽑아 건면과 생면의 장점만 뽑았다. 또 살치살을 통후추 올리브 오일에 살짝 버무려 구워준 후 센 불에 레드와인을 부어 재빨리 구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탈리아 파스타는 소스가 적어서 포크만 사용하는 반면 미국 파스타는 소스가 많이 들어서 숟가락을 이용하게 됐다는 백종원의 설명이 더해졌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