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CJ제일제당은 글로벌 만두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인 인천냉동식품공장 ‘비비고 만두’ 생산라인을 공개하고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0년 ‘비비고 만두’ 매출 1조원, 세계시장 1위 달성 포부를 밝혔다.
문병석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장(부사장)은 “‘만두’는 한식 세계화의 선두주자”라면서 “그 다음은 한식 베이스로 한 가정간편식(HMR)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소장에 따르면 고추장과 같은 소재는 한식 세계화에 한계가 있다. 외국 소비자들은 소재를 어떤 방법이나 용도로 요리에 적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기존 한식 세계화 방법과 달리 역발상을 시도했다. ‘만두’나 ‘가정간편식’으로 한식의 맛을 먼저 알리고 소재 순이다.
지난 과거의 경우 식탁에서는 맛있는 요리가 공급되는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다. 과학기술이 부족해서다.
문 소장은 “제대로 기반 잡기 전까지는 기술적인 부분을 공개하지 않겠다”라며 “CJ제일제당은 5년 이내 한식 세계화 top5에 들어가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10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