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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이혼보다 더 큰 배신의 상처…정모아, 결국 선택한 것은? (3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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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이혼보다 더 큰 배신의 상처…정모아, 결국 선택한 것은? (33회 예고)

'아임 쏘리 강남구' 이혼보다 더 큰 배신의 상처…정모아, 결국 선택한 것은? (33회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등장인물-김민서, 이인, 박선호, 나야)이미지 확대보기
'아임 쏘리 강남구' 이혼보다 더 큰 배신의 상처…정모아, 결국 선택한 것은? (33회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등장인물-김민서, 이인, 박선호, 나야)
3일(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에서는 인생을 쉽게 살고 싶은 남자 강남구(박선호 분)와 인생을 남들처럼 살고 싶은 여자 정모아(김민서 분)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임 쏘리 강남구’ 33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정모아의 가혹한 운명이 계속된다.

정모아는 박도훈(이인 분)의 끝없는 이혼요구도 모자라 남편이 새로 만나고 있는 여자 차영화(나야 분)와 마주치게 된다.

다른 곳도 아닌 집에서 마주치게 된 낯선 여자의 존재에 정모아는 어쩔 줄 몰라 한다.
하지만 시어머니 홍명숙(차화연 분)의 협박을 받았던 정모아는 아들 박재민(최정후 분)을 영영 보지 못하게 될까 이를 악 물고 그 상황을 참고 넘긴다.

정모아와 이혼을 하고 곧바로 차영화와 결혼을 준비하는 박도훈과 홍명숙이 차영화와 그녀의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했던 것이다.

그 가운데 정모아의 유일한 피붙이 고모 정숙자(이응경 분)는 우연히 정모아의 시댁 앞에서 차영화를 보고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에 티모그룹을 찾아간 정숙자는 그곳에서 홍명숙에게 박도훈이 정모아와 이혼을 결심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지난날 박도훈과 정모아는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기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컸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재벌가의 아들이 된 이후 마음이 변해버린 박도훈의 태도에 과연 정모아는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아임 쏘리 강남구’는 김민서(정모아 역), 박선호(강남구 역), 이인(박도훈 역), 나야(차영화 역), 김주리(신희주 역), 이응경(정숙자 역), 이승형(공만수 역), 함형기(정모혁 역), 이주실(이꽃님 역), 조연우(공천수 역), 손화령(공신애 역), 황미선(김수복 역), 허영란(강남희 역), 한석(신태학 역), 차화연(홍명숙 역), 이창훈(신태진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아임 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이다.

또한 ‘아임 쏘리 강남구’는 “가족을 진정으로 엮어주는 것은 피가 아니다. 서로의 삶에 대한 존경과 환희다라고 했듯, 얽히고 설킨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각박한 이 시대에 가족애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가치임을 이야기한다”는 기획 의도를 전한다.

‘아임 쏘리 강남구’는 지난 1일 31회 방송 기준 시청률 9.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